2018년 12월 11일 화요일

진짜 배를 타본 사람들이 응원해서 다행이네요.

저는 배타고 멀리 나가신 분들 많이 못봤어요.
저희 엄마 친구분의 남편이 원양어선 타셨는데 1년에 집에 두번 오셨는데 정말~ 형편은 좀 펴졌지만 집안 상황은 말이 안되게 파탄났었어요.
의처증에 의부증에 서로 의심하고... 아저씨 몸 다상하고.. 몇년인가 오래 타신걸로 알고 있거든요.
그리고 생각했던것보다 돈도 못벌고 사기 당해서 배에서도 못내리고 그런 경우도 있어서 제 남편이 타볼까 하고 농담조로 두번 말했는데 니가 배타니 내가 파출부한다 이러고 말았어요. 그냥 생각만 해도 속상하네요.
내 가족이 배를 타서 고생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미 스트레스네요.